한국의 1분기 GDP 성장률(전기비)이 전분기의 0.3%에서 0.9%로 확대돼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유럽의 재정긴축과 중국의 경기둔화 등으로 수출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음에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
· 하이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박상현, “한국경제의 최대 문제는, 유럽의 경기침체와 신흥국의 경기둔화로
수출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것. 따라서 한국은행은 당분간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선진국들이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해 지출을 감축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영국의 1분기 GDP 성장률(전분기비)이
-0.2%를 기록했다는 발표가 나오는 등 선진국에 대한 아시아의 수출 수요가 침체될 위험에 처해 있어
· 중국 정부의 부동산 투기 단속 등의 영향으로 중국경제가 둔화되는 등 아시아 역내 수요도 부진한 상황. 한국의 경우 북핵
위협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어
·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리고 있어. 1분기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 수준의 이익을 낸 반면, 포스코의 1분기 순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감소해
· 유진투자선물 채권 애널리스트 김남현, “한국경제는 바닥을 찍고 회복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지만, 회복 속도는
느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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